▹ 춘으로 시작하는 세 글자의 단어: 76개
- 춘개채 : (1)생채의 하나. 봄철에 겨자의 속대를 썰어 소금에 절여서 항아리에 담갔다가 초를 쳐서 먹는다.
- 춘걸레 : (1)축축한 걸레
- 춘경기 : (1)봄갈이할 시기.
- 춘경대 : (1)봄갈이하기 위하여 조직한 대열.
- 춘계인 : (1)세종 12년(1430) 2월까지 악보는 전하나 연주법과 가사가 없는 거문고 13곡 가운데 하나.
- 춘고기 : (1)‘새미’의 방언
- 춘곤증 : (1)봄철에 나른하고 피로를 쉽게 느끼는 증상. 환경 변화에 몸이 적응하지 못하여 생긴다.
- 춘관정 : (1)고려 시대에, 사천대에 속한 종오품 벼슬.
- 춘관지 : (1)조선 시대에, 예조 정랑 이맹휴(李孟休)가 왕명에 따라 편찬한 책. 예조에 관한 여러 사례를 수록하고 30여 종의 인용 서목의 부록이 있다. 영조 20년(1744)에 간행되었다. 3권 3책.
- 춘광호 : (1)정재(呈才) 때에 추는 춤의 하나. 당악(唐樂)인 남악(男樂)으로 남북에 각각 둘씩, 동서에 각각 하나씩 서로 맞서서 춘다.
- 춘궁기 : (1)묵은 곡식은 다 떨어지고 햇곡식은 아직 익지 아니하여 식량이 부족한 봄철의 때.
- 춘권피 : (1)춘권의 거죽이 되는 밀가루 반죽의 얇은 반대기. 춘권을 만들 때, 소를 넣고 싸는 데 쓴다.
- 춘당대 : (1)서울 창경궁 안에 있는 대(臺). 옛날에 과거를 실시하던 곳이다.
- 춘도기 : (1)조선 시대에, 성균관과 사학에서 공부하는 유생들이 출석 일수를 채운 뒤 봄에 보던 시험.
- 춘령시 : (1)해마다 2월 3일 무렵에 대구에서 열리는 봄철 약령시.
- 춘면곡 : (1)조선 시대 십이 가사의 하나. 임을 여의고 괴로워하는 남자의 정회를 다정다감한 시재로 읊은 노래로, ≪청구영언≫, ≪고금가곡≫ 따위에 실려 전한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 춘방관 : (1)조선 시대에, 세자시강원에 속한 벼슬아치.
- 춘방원 : (1)고려 시대에, 동궁(東宮)의 사무를 담당하던 관청.
- 춘백피 : (1)멀구슬나뭇과에 속한 참죽나무의 생약명. 수피를 약용하며 해열, 정장, 지혈제로 쓰인다.
- 춘부장 : (1)남의 아버지를 높여 이르는 말.
- 춘분날 : (1)춘분이 되는 날.
- 춘분절 : (1)춘분을 명절로 이르는 말.
- 춘분점 : (1)태양이 황도를 따라 남쪽에서 북쪽으로 지나가면서 하늘의 적도와 만나는 점.
- 춘사주 : (1)봄철에 여러 초목의 새잎을 따서 독사 열 마리와 함께 넣어서 담근 술. 꼭 봉하여 땅에 묻어 두었다가 3년 만에 꺼내어 약으로 먹는다.
- 춘삼삭 : (1)음력 1월, 2월, 3월의 봄철 석 달.
- 춘삼월 : (1)봄 경치가 한창 무르익는 음력 3월.
- 춘상갑 : (1)입춘(立春)이 지난 뒤에 첫 번째 돌아오는 갑자일(甲子日). 이날에 비가 오면 큰 흉년이 든다고 한다.
- 춘서리 : (1)‘추녀’의 방언
- 춘설각 : (1)‘추녀각’의 방언
- 춘설차 : (1)우리나라에서 나는 차의 하나.
- 춘수전 : (1)조선 시대에, 상무사(商務社)에서 보부상들로부터 봄에 걷던 돈. 병을 고치는 데에 썼다.
- 춘순적 : (1)참죽나무의 어린잎을 데쳐서 찬물에 헹구고 꼭 짠 다음에, 소금ㆍ기름ㆍ후춧가루를 치고 버무려 꼬챙이에 어긋매껴 꿰고 밀가루를 묻히고 달걀 푼 것을 씌워 기름에 지진 적.
- 춘신군 : (1)중국 전국 시대 초나라의 정치가(?~B.C.238). 본명은 황헐(黃歇). 춘신군은 봉호(封號). 제나라의 맹상군(孟嘗君), 조나라의 평원군(平原君), 위나라의 신릉군(信陵君)과 함께 전국(戰國) 말기 사군(四君)의 한 사람으로 불린다.
- 춘신사 : (1)조선 인조 5년(1627) 정묘호란 화의 후, 봄에 후금(後金)에 보내던 사신.
- 춘앵무 : (1)진연(進宴) 때에 추는 춤의 하나. 화문석 하나를 깔고 한 사람의 무기(舞妓)가 그 위에서 주악(奏樂)에 맞추어 춘다. 기생무(妓生舞) 가운데 연풍태(燕風態)의 하나로, 중국 당나라 고종이 꾀꼬리 소리를 듣고 악사 백명달(白明達)에게 명하여 짓게 한 것을 조선 순조 때에 효명 세자가 새롭게 고친 것이라고 한다. (2)봄 꾀꼬리를 흉내 낸 춤.
- 춘앵전 : (1)진연(進宴) 때에 추는 춤의 하나. 화문석 하나를 깔고 한 사람의 무기(舞妓)가 그 위에서 주악(奏樂)에 맞추어 춘다. 기생무(妓生舞) 가운데 연풍태(燕風態)의 하나로, 중국 당나라 고종이 꾀꼬리 소리를 듣고 악사 백명달(白明達)에게 명하여 짓게 한 것을 조선 순조 때에 효명 세자가 새롭게 고친 것이라고 한다.
- 춘양목 : (1)경상북도 봉화군 춘양면과 소천면 일대의 높은 산 지대에서 자라는 소나무. 또는 그 재목. 속이 붉고 단단하며 껍질이 얇아 건축재, 가구재 따위로 많이 쓴다.
- 춘엽채 : (1)참죽나무의 어린잎을 데쳐서 무친 나물.
- 춘엽포 : (1)참죽나무의 어린잎으로 밥을 싸서 먹는 쌈.
- 춘우수 : (1)음력 정월에 처음으로 내린 빗물.
- 춘유가 : (1)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시집살이하는 부녀자들이 봄놀이를 하면서 친정 생각의 간절함을 읊은 노래이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2)조선 시대의 규방 가사. 조선 광해군 때에, 학자 여헌(旅軒) 장현광(張顯光)의 동락 서원(同洛書院)이 있는 우담동(牛潭洞)에서, 여헌 후손 일가의 부녀자들이 친정에 왔다가 봄놀이하면서 부른 노래이다.
- 춘의도 : (1)남녀 간의 성교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
- 춘잠종 : (1)봄에 맞추어 누에치기를 하기 위해 육종한 누에씨 품종.
- 춘절기 : (1)봄철 기간.
- 춘정기 : (1)‘사춘기’의 북한어.
- 춘정월 : (1)봄이 시작되는 음력 정월.
- 춘조곡 : (1)신라 때, 옥보고가 지은 거문고곡 30곡 가운데 하나. ≪삼국사기≫에 곡명만 전한다.
- 춘천군 : (1)강원도 중서부에 있던 군. 1995년 1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춘천시로 통합되면서 폐지되었다.
- 춘천 댐 : (1)강원도 춘천시에 있는 발전용의 콘크리트 댐. 1965년에 준공되었다.
- 춘천발 : (1)‘밑싣개’의 방언
- 춘첩자 : (1)입춘 날 대궐 안 기둥에 써 붙이던 글귀. 연잎과 연꽃의 무늬가 있는 종이에 제술관이 지은, 축하의 시를 써서 붙였다.
- 춘추관 : (1)고려 시대에 둔, 정치나 행정에 관한 일의 기록을 맡아보던 관아. 충렬왕 때에 사관과 한림원을 합하여 만든 예문춘추관을 충숙왕 12년(1325)에 고친 것으로, 후에 공양왕 원년(1389)에 다시 전 이름으로 고쳤다. (2)조선 시대에 둔, 정치나 행정에 관한 일의 기록을 맡아보던 관아. 태조 때에 예문춘추관을 두었다가 태종 때에 예문, 춘추의 두 관으로 독립하였는데, 고종 때 없앴다.
- 춘추복 : (1)봄철과 가을철에 입는 옷.
- 춘추부 : (1)나이가 젊음. 앞날이 많이 남아 있음을 이르는 말이다.
- 춘추분 : (1)춘분과 추분을 아울러 이르는 말.
- 춘추용 : (1)봄과 가을에 두루 쓰임. 또는 그런 물건.
- 춘추잠 : (1)봄누에와 가을누에를 아울러 이르는 말.
- 춘추재 : (1)조선 전기에 둔, 구재(九齋)의 하나. ≪춘추≫를 익히던 분과(分科)이다.
- 춘추전 : (1)≪춘추≫에 관한 주석서(註釋書)를 통틀어 이르는 말. 춘추삼전 이외에 한나라 때에 나온 ≪협씨전(夾氏傳)≫, ≪추씨전(鄒氏傳)≫과 송나라 때의 호안국이 지은 ≪호씨전(胡氏傳)≫ 따위가 있다.
- 춘추절 : (1)중국의 설날. 우리나라의 설날과 같은 음력 1월 1일이다.
- 춘추함 : (1)춘추관의 직함을 이르던 말.
- 춘택탕 : (1)오령산(五苓散)에서 육계(肉桂)를 빼고 인삼을 더하여 달여 만드는 탕약. 더위 때문에 가슴이 답답하고 목이 마를 때 쓴다.
- 춘파묘 : (1)봄에 파종하는 식물.
- 춘파밀 : (1)‘봄밀’의 북한어.
- 춘파성 : (1)맥류(麥類), 채종(菜種) 따위가 봄에 뿌려져 저온기(低溫期)를 거치지 아니하고 이삭이 패거나 꽃이 피는 성질.
- 춘파형 : (1)파성이 있는 월동 작물에서 봄에 파종해도 정상적으로 출수, 결실하는 형태의 맥류나 유채 등 춘파성이 높은 작물.
- 춘프트 : (1)중세 말기에 독일 도시에 형성되었던 수공업자들의 동업 조합. 조합 내부에 대해서는 모든 성원(成員) 간의 평등을, 외부에 대해서는 배타적 독점을 원칙으로 하였다.
- 춘핑이 : (1)‘바보’의 방언
- 춘하복 : (1)봄철과 여름철에 입는 가볍고 얇은 소재로 된 옷.
- 춘한란 : (1)한국, 중국, 일본에 자생하는 춘란과 한란의 종간 교배종.
- 춘향가 : (1)판소리 열두 마당의 하나. 고전 소설 <춘향전>을 바탕으로 한 판소리로, 현재까지 전해 내려오는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하나이다.
- 춘향일 : (1)봄에 종묘와 사직에서 제사를 지내던 날.
- 춘향전 : (1)조선 시대의 판소리계 소설. 주인공 성춘향과 이몽룡의 사랑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 사회적 특권 계급의 횡포를 고발하고 춘향의 정절을 찬양하면서, 천민의 신분 상승 욕구도 나타내었다. 작가와 연대는 알 수 없다. (2)1948년 무용가 최승희가 발표한 무용극. 해방 후 북한으로 건너가 발표한 초기 작품들 가운데 하나이다. (3)임권택 감독의 2000년 영화. 춘향전은 1923년 최초로 본격 영화화되었으며, 그 이후로도 여러 차례 여러 감독에 의해 발표되었다. 임권택 감독은 소리꾼이 무대에서 판소리를 부르는 설정을 영화 사이에 삽입하여 춘향의 이야기가 마치 소리꾼의 소리로 들리는 효과를 겨냥하였으며, 이러한 판소리의 느낌을 살렸다는 점에서 기존의 춘향전과의 차별점이 있다.
- 춘향제 : (1)매년 봄에 남원(南原)에서 벌이는 지방 문화제. 춘향의 넋을 위로하고 그 정절을 기리는 여러 행사와 놀이를 한다.
- 춘화도 : (1)남녀 간의 성교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
- 춘화목 : (1)장미과에 속한 다정큼나무의 생약명. 잎, 가지, 뿌리를 약용하며 소염거통에 효능이 있어 궤양성 홍종이나 타박상 따위를 치료하는 데 쓴다.
▹초성이 같은 단어들
•
ㅊ
(총 61개)
:
차, 착, 찬, 찰, 참, 찹, 찻, 창, 채, 책, 챌, 챔, 챙, 처, 척, 천, 철, 첨, 첩, 첫, 청, 체, 첵, 첸, 쳇, 쳐, 쳔, 쳘, 초, 촉, 촌, 촐, 촙, 총, 촨, 최, 쵸, 추, 축, 춘, 춝, 춤, 충, 췌, 취, 츠, 측, 츩, 츰, 츳, 층, 츼, 치, 칙, 친, 칠, 칡, 침, 칩, 칭, 칰
▹ 실전 끝말 잇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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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으로 끝나는 단어 (139개)
: 노년 청춘, 익춘, 재봉춘, 농춘, 옹두춘, 처사춘, 이종사춘, 일지춘, 영춘, 방춘, 강남일지춘, 유성춘, 룽징춘, 초춘, 사시춘, 이성사춘, 상춘, 작춘, 외삼춘, 춘래불사춘, 매매춘, 송춘, 과춘, 대춘, 동정춘, 박시춘, 탐춘, 소춘, 웨사춘, 망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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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으로 끝나는 단어는 139개 입니다. 그리고 이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는 것처럼, 춘으로 시작하는 세 글자 단어는 76개 입니다.
▹ 🦉 이런 동물 속담도 있었네?
